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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7

양하오는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살짝 웃으며 말했다. "신온해표, 설한정사."

환자가 일어서서 말했다. "알겠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양하오가 웃으며 말했다. "30분만 더 지나면 증상이 거의 사라질 겁니다. 제가 약을 좀 처방해 드릴 테니, 집에 가서 며칠 동안 복용하면서 상태를 잘 다져두세요."

"네네, 양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는 기쁜 듯 고개를 끄덕이며 양하오가 써준 처방전을 받아들고 말했다. "제가 판정하건대, 이번 대결은 양 선생님의 승리입니다."

그제서야 백자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