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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4

양하오가 맛있게 먹고 있는 것을 보고, 류신옌은 더 이상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양꼬치 한 꼬치를 집어 들어 먹기 시작했다.

"음, 정말 맛있네." 류신옌은 첫 입을 삼키자마자 눈이 반짝였다.

이런 노점 꼬치는 냄새부터 좋고, 먹으면 더욱 맛있었다.

류신옌은 그 양꼬치를 다 먹자마자 서둘러 여러 꼬치를 더 집어들었다.

여름 밤에 가장 즐거운 것은 바로 바비큐를 먹으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것이다.

류신옌은 심지어 자신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고, 이렇게 맛있는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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