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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990

"음......."

그녀의 입은 다물 틈도 없이 내 물건으로 다시 벌어졌다. 붉은 입술 가장자리가 뒤집히고, 침과 내 체액이 그녀의 목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 음란한 광경을 보니 온몸의 열기가 머리로 치솟았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다이다이를 바닥에 눌러 내 물건을 빼낸 후, 뒤에서 이미 준비된 그녀의 작은 구멍에 삽입했다!

"푸칙!"

힘껏 한번에 끝까지 밀어넣었다!

꽃심까지 직행!

작은 그녀의 몸이 팽팽하게 굳어지며, 고개를 들고 신음했다. "아....... 오빠..... 끝까지 들어왔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