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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53

나는 이런 땀을 비 오듯 흘리며 함께 몸으로 부딪히는 운동을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상대가 나와 대등한 실력을 가진 고수일 때 더욱 그랬다.

완아 양은 두 분 정도 쉰 후, 거친 숨을 몰아쉬며 내 몸 아래에서 몸을 일으켜 내 위로 올라왔다. 내 위에 걸터앉자, 고개를 들어보니 그녀의 젖은 두 꽃잎에서 침이 떨어지며 마치 내 것을 한 입에 삼키려는 듯 크게 벌어져 있었다.

백옥 같은 두 엉덩이가 양쪽으로 벌어지고, 뒤쪽의 작은 꽃봉오리는 오므렸다 펴졌다 하며 내 눈앞에서 떨리고 있었다. 보다 보니 손이 근질거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