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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1

초조해서 제대로 된 모습이 아니었지만, 나는 그에게 반박하지 않았다. 그가 이렇게 하고 싶다면, 나는 전력으로 협조하겠다. 그가 또 무엇을 하려는지 보고 싶었다.

설마, 그가 주가(周家)에서 손실된 30억을 전부 다 찾아올 수 있을까?

"네가 청샤오니엔을 해결하고, 내가 주 이사장을 해결하겠어. 이번에는 성공만 있을 뿐, 실패는 없다." 백위청의 목소리는 차갑고 무정했다. 마치 그가 말하는 이 일이 인생의 중대사가 아니라 단지 필수적인 거래처럼 느껴졌다.

"만약 해결 못하면, 내가 너한테 따질 줄 알아."

전화를 끊고 휴대폰을 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