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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15

"뭐 하려는 거야!"

언니는 머리가 아래로 향한 채, 내 어깨에 메어져 침실로 들어가면서 계속 몸부림치며 여러 번 소리쳤다. 작은 엉덩이가 내 어깨 위에서 계속 꿈틀거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흔들려서 그만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한 대 때렸다!

"팡!" 경쾌한 소리가 울리고, 그녀의 부드럽고 탄력 있는 작은 엉덩이가 이렇게 내게 한 대 맞았다. 풍만한 엉덩이는 마치 물이 가득 찬 두 개의 풍선처럼 몇 번이나 흔들렸다!

"가만히 있어, 말 안 들으면 또 엉덩이 때릴 거야!"

언니는 내 한 대의 손바닥에 두 초 정도 멍해졌다가 곧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