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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24

설약평이라는 이름이 노인의 입에서 나오자마자, 기품 있는 미녀의 얼굴색이 갑자기 변했다.

그녀는 재빨리 두 걸음 뒤로 물러서며, 눈에 경계심을 드러내며 차갑게 물었다. "저를 아세요?"

할머니는 여유롭게 15위안을 세며 담담하게 말했다. "621의 책임자가 겨우 29세인 설약평이라는 소문은 이미 들었어. 대단한 실력이 있나 했더니, 역시 머리가 없는 사람이군."

앞으로 두 걸음 다가가, 할머니는 85위안을 그녀의 손에 쥐어주며 냉소를 지으며 말했다. "강축룡이 자기 조카딸을 이런 자리에 앉혔다니, 정말 뻔뻔하군. 흥,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