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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78

"에취!"

이미 공항에 도착한 레이팅이 갑자기 재채기를 했고, 옆에 있던 리샹양이 즉시 그를 바라보았다. "어떻게 된 거야 레이? 설마 감기 걸렸다고 말하지 마."

레이팅은 코를 만지작거리며 고개를 저었다. "모르겠어, 아마 누군가 날 욕하고 있나 봐."

그는 양동이 그를 욕하고 싶을 뿐만 아니라 주먹으로 한 대 치고 싶다는 것을 몰랐다. '네가 여기 살 때 나한테 한마디라도 해줄 수 없었어?'

이렇게 좋은 풍수가 있다는 걸 알았더라면, 양가촌을 전부 둘러싸서 외부 기업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을 텐데!

양동이 모르는 것은, 레이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