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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14

"정 감독님, 우리 바는 이제 시작 단계에 있어서 이 기간 동안 수고 많으실 거예요. 임 사장님과 함께 가시길 원하는 건 홀 매니저나 주임 같은 관리 인재들을 직접 보시길 바래서예요. 일반 직위는 아래 직원들에게 맡기면 될 거예요."

티안이허가 나를 노려보더니, 곧바로 웃으며 딩샤오팅에게 말했다.

"맞아요, 티안 사장님 말씀이 맞아요. 관리 인재는 우리 바의 향후 매출과 직결되니까 엄격하게 관리해야죠. 걱정 마세요, 제가 가더라도 절대 당신 업무에 방해하지 않을게요."

나는 급히 태도를 표명했다.

젠장, 이상하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