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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1

"안 돼요, 안 돼요, 샤오천, 네가 우리를 너무 많이 도와줬는데 어떻게 또 네게 부담을 줄 수 있겠어? 이 돈은 너무 많아!"

저우위퉁의 어머니는 이 말을 듣자마자 즉시 손을 흔들며 거절했다.

루천은 태연하게 저우위퉁에게 눈짓을 보내며 도움을 청했다.

"엄마, 우리가 루천에게서 좀 더 빌리는 거예요. 나중에 수익이 생기면 갚으면 되잖아요!"

저우위퉁은 이 제안에 만족했고 관심도 있었다. 루천의 눈짓을 보고 어머니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안 돼, 루천에게 더 이상 돈을 쓰게 할 수 없어. 너도 결국은 학생인데 얼마나 모아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