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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6

우정지는 힘껏 몸을 던졌고, 두 개의 부드러운 살덩이가 주소강의 가슴에 무겁게 부딪쳤다.

주소강은 침을 꿀꺽 삼키며,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가는 허리를 꽉 끌어안고 아랫배에 밀착해 비볐다.

우정지는 계속 이 일을 생각하고 있었고, 정말 주소강이 말한 대로 계속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며, 언제든 준비된 채 남자의 강한 진입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5년을 기다려온 남자가 안고 있으니, 당연히 참을 수 없었다. 주소강의 입술을 물고 부드럽게 키스했다.

키스하면서 속옷을 벗고, 원피스도 벗지 않은 채 허리까지 걷어올린 다음, 아랫배에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