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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1

나이트클럽이라는 곳에서는 다양한 기이한 인간들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시체 줍는 무리가 있죠.

소위 '시체 줍기'란, 이들이 나이트클럽 주변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여성들을 찾아 데려가는 행위입니다. 그들을 데려가서 무슨 짓을 하는지, 어떤 놀이를 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을 '시체 줍기'라고 합니다.

시체를 주운 후에는 '우표 수집'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들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여성들을 데려간 후, 단순히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진을 찍습니다. 어떤 사진인지는 모두들 당연히 알 것입니다.

이런 사진들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