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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32

"당신 말이 맞아요. 이렇게 해야 비로소 옥석 도박의 의미가 있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사는 것만으로는 차라리 옥기점에 가서 우리가 개봉한 옥석을 파는 게 낫겠어요!" 자오톄주가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만 해서는 부족할 것 같아요. 최소한 옥석을 팔 수 있는 점포가 있어야 할 거예요." 장궈우는 역시 자오톄주보다 경험이 많았다.

"그런 건 문제가 안 돼요. 관건은 이런 물건들을 팔 장소만 찾으면 되는 거죠. 여기는 텅충 같은 곳이 아니라서 옥석 도박의 분위기가 그렇게 짙지 않아요. 지금 자오톄주가 갑자기 이렇게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