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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07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왜 이렇게 다쳤어? 혹시 그 강두사가 한 짓이야?" 후센센은 자오티에주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괜찮아, 큰 상처 아니니까 금방 나을 거야." 자오티에주가 한 말은 맞았다. 이런 상처는 자오티에주의 몸이 빠르게 치유하고 있었다.

"옷 벗어, 내가 붕대 감아줄게." 자오티에주는 어쩔 수 없이 옷을 벗었다. "지난번에도 이랬잖아, 너 걱정 많이 했었지." 자오티에주가 옷을 벗자 후센센은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셨다. "이렇게 심각한 상처인데 괜찮다고? 봐봐, 상처가 이렇게 깊은데, 내장까지 다 보일 정도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