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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96

"며칠 전에 마침 옥석에 대해 아는 사람을 알게 됐어. 지금 그를 찾아가볼 건데, 그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자오티에주는 말을 마치고 집에서 출발했다. "문제없을 거야. 정 안 되면 돈을 주고 누군가를 찾아 나를 데려가게 하면 돼. 이것도 어쩔 수 없는 방법이지."라고 자오티에주는 생각했다.

사실 이번에는 자신도 그다지 자신감이 없었지만, 일단 결정한 이상 자오티에주는 물러설 생각은 없었다. "지금으로서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 왕 선생님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해봐야겠어. 도와줄지 안 줄지는 알 수 없지만!" 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