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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8

"후 노인장, 대체 뭘 하시는 거예요?" 자오 티에주는 의아한 눈으로 후 노인을 바라보았다. 자오 티에주가 느끼기에 후 노인은 자신의 순수한 힘을 자오 티에주의 몸에 주입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오 티에주는 이것이 영화에서나 나오는 무공 전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후 노인이 자오 티에주의 몸에 주입한 순수한 힘은 너무 적어서 무공 전수라고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긴장하지 마. 내 몸은 이제 좋아졌어. 이제 내가 너를 도울 수 있는 건 별로 없지만, 네 몸에 있는 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도움을 주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