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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2

"그가 자신의 호텔에 그렇게 자신감이 있다면 그가 호텔을 떠났을 때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자고. 그리고 이번 일도 함께 정산하는 게 좋겠어," 조철주는 메이판 호텔 방향을 응시하며 말했다. 이번에 조철주는 큰 행동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이런 말을 꺼낸 것이었다.

"좋아,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나도 지지하지 않을 수 없지. 이번 일은 내가 전력으로 협조할게. 네가 어떻게 할지 보자고. 잘 되길 바랄게!" 양천은 약간 걱정되는 기색이었지만 조철주의 말을 듣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에는 내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 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