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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5

조철주는 이 일을 마음에 두지 않았지만, 양천은 자신의 걱정이 현실이 될까 봐 많은 준비를 했다. 하지만 조철주는 그렇게 많은 문제를 걱정하지 않았다. 어차피 터질 문제라면 일이 닥쳐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낫다고 생각하며, 지금은 자신의 일을 차분히 해결하고 있었다.

"지금 농가체험장 일은 아직 적절한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조철주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농가체험장은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못해 그를 괴롭히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조급해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었다. "사실 약간의 실마리가 생겼어요." 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