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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2

"정말 말도 안 돼. 이런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이기적일 수 있지? 남이 잘 되는 걸 못 보는 건가? 뭐 이런 사람이... 이런 사람들이 사회의 주류라면 이 사회는 거의 망한 거나 다름없어." 조철주는 그 사람들이 떠난 후에도 분통을 터뜨렸다. 그들은 정말로 조철주를 화나게 했다.

"조철주, 너무 화내지 마. 요즘은 그래. 남이 잘 되는 걸 보면 몸이 근질거리는 사람들이 있어. 남이 잘 되는 걸 못 보는 거지. 이 사장들처럼, 네가 고객들을 다 데려오는 걸 보고 너를 질투하는 거야. 지금쯤 어떻게든 네 고객을 빼앗으려고 궁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