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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8

"이런 영양액이 정말로 효과가 있는 거 확실해?" 긴장한 자오티에주가 내막을 알고 있는 차오사사에게 물었다. "겉모양만 봐서는 네 영양액과 별 차이가 없는데, 하지만 이 영양액은 뭔가 부족한 것 같아." 자오티에주는 의아했다. 혹시 다른 사람도 비양지술을 가지고 있는 건가? 그렇다면 자신의 능력이 유일무이한 것이 아닌가?

자오티에주는 혼란스러운 가운데 갑자기 번뜩이는 생각이 들었다. "맞아, 이번 일은 바이후이가 한 거야. 게다가 그녀도 영양액의 효과를 알고 있었잖아. 혹시 그녀가...?" 자오티에주가 말을 마치자 차오사사는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