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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40

장휘가 메이원쉬안의 몸을 한 번 걷어찼다. 그는 즉시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어 바닥에 앉아 여전히 아픈 어깨를 문지르며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고 나서야 말했다. "징수, 징수의 행적을 내가 화사회에 팔아넘겼어."

그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메이윈지우는 즉시 크게 화를 내며 주먹을 꽉 쥐고 그를 때리러 다가갔다. 메이원쉬안은 겁에 질려 급히 뒤로 물러났다.

장휘는 메이윈지우를 붙잡고 비웃으며 말했다. "메이 족장님, 서두르지 마세요. 지금 손을 쓰기엔 너무 늦었잖아요. 그의 말을 끝까지 들어보는 게 좋겠어요."

메이윈지우의 얼굴에는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