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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13

"장후이야, 안에 있어? 곽 할아버지께 들었는데 네가 방금 밖에서 돌아왔다고 하던데, 세수하고 있는 거야... 아, 너희들. 아무것도 못 봤어." 미뤼추가 이때 밖에서 들어왔다가,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고는 순간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재빨리 몸을 돌렸다.

곽리산과 친야오야오는 이때 무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재빨리 장후이의 품에서 빠져나왔다.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채 무척 당황스럽게 미뤼추를 바라보며 어색하게 말했다. "미 의사선생님, 오해하지 마세요. 우리는 그저, 우리는 그저..."

이때, 두 사람 모두 머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