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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00

장휘는 이때 팔짱을 끼고 가슴 앞에서 꼭 껴안은 채,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웃으면서 말했다. "오, 그렇다면, 팡밍총, 그 시계는 분명히 아직 리 수간호사에게 있겠군."

"당연하지, 확실히 그녀에게 있을 거야." 팡밍총이 매우 득의양양하게 말했다. 분명히, 그도 반드시 얻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있었다.

장휘가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 시계가 리 수간호사에게 전혀 없어. 이건 당신들이 그녀를 모함하는 거야."

"네가 개새끼 같은 소리 하네. 내가 만약 이 시계를 찾아낸다면, 너는 어쩔 건데?" 팡밍총이 화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