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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2

장후이의 예상대로 다음 날 점심 때 그를 찾아오는 사람이 있었다.

저녁에 장후이는 계속 잠을 자지 않고 구현진기를 수련하느라 바빴다. 이렇게 계속 시간을 보내다 거의 정오가 되어서야, 밖에서 누군가 식사하라고 부르자 그제서야 일어났다.

식당에 도착하니 곽립산, 곽립흥, 그리고 곽 노인이 모두 식탁에 앉아 식사하고 있었다.

곽립흥은 장후이가 오는 것을 보자마자 서둘러 일어나 웃는 얼굴로 허둥지둥 앞으로 나와 의자를 빼주며 공손하게 그를 앉도록 했다.

"형님, 일어나셨군요. 어서 먼저 식사부터 하세요." 곽립흥은 그가 앉자 직접 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