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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3

판샤오팡은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었고, 그녀의 엉덩이는 높이 솟아 있었으며, 몸을 비틀며 류 씨의 움직임에 맞춰 반응했다. 그녀는 떨리면서 머리를 흔들고 크게 신음했다.

이 쾌감은 누군가에게 희롱당하는 것보다 더 좋았고, 자위보다도 더 좋았다. 그녀는 이 황홀함에 빠져들어 영원히 깨어나지 않기를 바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것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었다.

"아아하야야 가버려 가버려 야야아아아아아"

판샤오팡은 떨리며 비명을 지르고, 두 사람이 연결된 곳에서 많은 양의 따뜻한 액체가 흘러나와 바닥에 쏟아졌다.

수년 만에 그녀는 마침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