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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0

"아! 들어와! 준비됐어! 살살해! 지난번처럼 그렇게 거칠게 하지 마, 아플 거야!" 수설은 욕조 가장자리에 엎드려 숨을 헐떡이며 끊어질 듯 말했다.

류 아저씨는 수설의 대답을 듣고 살짝 벌어진 분홍빛 구멍을 보며, 자신의 거대한 성기를 붙잡고 밀어 넣었다. 수설의 몸에 닿는 순간, 두 사람의 몸이 동시에 떨렸다. 그는 수설의 따뜻한 통로를 향해 천천히 밀어 넣었다.

"음! 아파! 너무 아파! 살살해! 당신 거 너무 커! 몸이 터질 것 같아!"

성기 끝만 들어갔는데도 수설은 가슴이 찢어질 듯한 통증을 느꼈다. 이런 느낌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