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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6

류 씨는 잠시 머리가 하얘졌다가, 다시 한번 깊숙이 밀어넣었다. 그의 뛰는 거대한 물건이 모든 것을 수설의 몸 안으로 넣을 때까지. 그제서야 그녀 위에 엎드려 한숨을 내쉬었다.

수설의 두 다리 사이에는 굵고 긴 물건이 꽂혀 있었다. 그녀는 류 씨에게 입을 맞추었고, 그의 물건이 그녀 안에서 약간 부드러워질 때까지 그렇게 하다가 떨어졌다.

류 씨는 수설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자 길게 실처럼 이어졌다. 수설의 아래는 마치 커다란 입이 벌어진 것처럼 보였고, 안쪽의 주름과 류 씨가 남긴 하얀 액체가 선명하게 보였다. 그는 손으로 입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