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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5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유덕화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순간 흥분해서 이름을 잊었네요. 맞아요, 저는 잘생겨서 사람들을 멍하게 만드는 오빠입니다.

자, 장난은 그만하고, 사실 이 공지를 따로 올린 것은 말씀드릴 중요한 일이 있어서입니다. 매일, 정말 매일이요, 열정적인 독자분들이 개인 메시지로 업데이트 문제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저도 이미 수없이 설명했으니 이참에 공지를 올리려고 합니다.

우선,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업데이트 방식의 변화인데요. 많은 분들이 "오빠, 왜 이러세요? 한 챕터에 겨우 2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