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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6

방학 기간에는 린샤와 함께 있는 것 외에도, 매일 장 아주머니의 가게에서 일을 돕고 있었어. 다웨이슝 그 녀석은 뭘 그렇게 바쁜지, 이 기간에는 그를 별로 보지 못했어.

린샤는 광저우에 있는 의과대학에 가기로 결정했어. 비록 거리가 좀 멀긴 했지만, 당시 우리 상태로는 그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

8월 중순 개학할 때쯤,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다웨이슝이 갑자기 우리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면서 샤오샤오와 그 친구들도 함께 오라고 했어.

한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린샤와 도착했을 때 다웨이슝은 이미 룸을 잡아놓고 사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