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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25

결과적으로 길에서 우연히 옌링을 만나서 그녀도 함께 데려갔다. 이번에 옌링은 옷을 갈아입었다. 바꾸지 않았다면 이 무더운 여름에 더위로 죽을 뻔했을 것이다.

리루란은 양위를 보자 매우 흥분했다.

"어디 죽으러 갔었어? 어떻게 찾을 수가 없었니?" 리루란은 입을 열자마자 욕을 했다.

"왜, 좀비가 됐어? 아니면 종말이라도 왔어?" 양위가 농담을 던졌다.

리루란은 옌링을 힐끗 보았다. 이 여자가 누군지 물론 알고 있었다. 지난번에 양위가 말했듯이, 함께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다. 비록 진상은 모르지만, 도움을 줄 사람이 한 명 더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