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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22

동린은 원래 부유한 가정의 2세대로, 그녀 자신의 사업이든 친척이나 남편의 친척이 하는 사업이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맞아요, 저는 지금 강원 그룹과 협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양위는 불공정한 계약을 맺었을 뿐만 아니라 가격 문제 때문에 채소가 아직도 팔리지 않고 있다고 말하려 했다.

"내 사촌 오빠가 식품 도매업을 하고 있는데, 아마 너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야. 내가 연락해 볼게." 동 아주머니의 이 도움은 간접적으로 어젯밤 양위가 그녀를 만족시켜 준 것에 대한 보답이었다.

양위는 정말 감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