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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94

린웨이먀오와 린웨이시아오 둘은 여전히 중얼거리고 있었다. 방금 그 방에 있던 붉은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무엇이 빨간색이었을까?

양위가 문을 열었을 때, 그제서야 희미한 빛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분명히 달을 보았다.

달빛이 없는 어두운 밤, 안개가 자욱했다.

이곳은 놀랍게도 귀신의 집이 아니라 바깥이었다. 하지만 바깥에 이런 풍경이 있을 리가 없었다.

동시에, 양위는 윈시가 처음부터 끝까지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희미한 달빛을 빌려 양위는 고개를 돌렸다. 돌리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이렇게 돌리자 양위는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