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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3

이 멧돼지가 최강에게 곧 부딪힐 것 같았다. 최강은 맨손이었고, 이제 정말 두려워했다. 만약 멧돼지에게 부딪히면, 아마도 목숨을 잃을 것이다!

천균일발의 순간!

양우가 어디선가 나타나 장작도끼를 들고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멧돼지의 머리를 내리쳤다. 멧돼지는 '으응' 하고 울부짖으며 몇 번 몸부림치다가 죽고 말았다!

강형은 이미 겁에 질려 땅에 주저앉아 있었다! 거의 오줌을 지릴 뻔했다. 양우도 달려와서 숨을 헐떡이며, 땅에 앉아 있는 최강을 보자 둘 다 웃음을 터뜨렸다.

이렇게 큰 멧돼지라니, 두 사람은 부자가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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