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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90

이게 내 거야. 믿지 않는다면, 네 집에 가서 직접 확인해봐도 좋아. 양위는 이미 아줌마의 반응을 예상했다. 보통 여자들은 이렇게 크고 굵은 물건이 자신의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안 돼, 절대 네 것일 리가 없어. 아줌마는 여전히 믿지 않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작은 기대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양위도 이 물건이 자신의 것이라는 걸 증명할 방법이 없었다. 얼굴을 드러내는 것 말고는, 하지만 그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줌마가 믿지 않으니 이대로는 원나잇이 성사되지 않을 것 같아 양위는 조금 초조해졌다.

어떻게 해야 믿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