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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53

"또 장난치지 마세요, 언니는 자려고 해요, 빨리 나가세요." 이위안시가 말하며 양위를 밀어냈다. 양위는 어쩔 수 없었다, 또 장난이 실패했다.

양위는 다락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변태 사건도 끝났고, 물귀신 사건도 나중에 소식이 없어졌다. 여름이 오면서 마을 사람들은 거의 매일 수영을 하게 되었는데, 더 이상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그래서 한가해진 양위는 그런 일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 시간에는 밖에 나가 여자를 찾을 수도 없어서, 머릿속으로 리루오란과의 불륜을 회상할 뿐이었지만, 생각할수록 괴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