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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6

"하하, 우리의 목표는 현이 아니라 시를 대표해서 전국 대회에 참가하는 거예요." 셰 교장은 말할수록 자신감이 넘쳤고, 이 말은 동시에 천 교장을 숨도 못 쉴 정도로 억눌렀다.

양위는 할 수 없이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이대로 계속하면 0:20이 될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농구에서는 넘어진 곳에서 다시 일어나야 한다.

"그들은 픽앤롤이 강해. 장쉐, 너는 더 많이 도와 수비해. 그들의 1번이 무인지경처럼 들어오지 못하게 해." 양위는 이 말만 당부하고, 코트에 올려보냈다. 결국은 그들 스스로 해내야 했다.

과연 이렇게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