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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1

"안 된다고 말했으니 안 되는 거야. 나가." 셰톈스는 짜증스럽게 손을 흔들며 양위의 갑작스러운 방문이 방해가 되어 화가 난 모습이었다.

"셰 사장님, 제 식품은 순수 친환경이에요. 농약이나 화학 비료가 전혀 없어서 시장성이 있을 겁니다." 양위는 이곳에 오기 힘들었기에 이런 좋은 기회를 낮은 자세로라도 잡아야 했다. 돈이 생기면 사람들의 시선도 달라질 테니까.

"시장성? 흥! 웃기는 소리." 셰톈스는 짜증스럽게 말했다. "첫째, 이건 건조식품이잖아. 요즘 사람들은 신선한 식품을 먹지, 예전 기근 시대도 아니고 누가 매일 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