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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26

"뭐 하는 거야?" 나란신이 소리치며 양위의 몸을 밀었다.

하지만 양위는 재빨리 두 손으로 그녀의 양손을 누르고, 그의 다리로 그녀의 다리를 막았다. 힘의 차이가 너무 컸기에 나란신은 잠시 위로 몸부림쳤지만 곧 쓰러지며 "뭐 하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양위는 그녀 위로 올라타 입으로 나란신의 목을 키스하기 시작했다.

"꺼져!" 나란신은 미친 개처럼 몸부림치며 다리로 양위를 밀어내려 했지만, 계속해서 양위에게 눌려졌다. 그녀의 분노한 표정과 저항하는 힘으로 보아 나란신은 진심으로 저항하고 있었다.

"날 건드리면, 소리 지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