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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63

"너랑 자면 안 돼?" 양위가 웃으며 물었다.

"안 돼요, 양 선생님 것은 너무 커서 엄마만 견딜 수 있어요. 내가 더 성장하고 나서 얘기해요." 샤오메이는 이런 말까지 할 줄 알게 되었다.

보아하니 양위의 영향으로 나빠진 것 같다.

"밤에 양 선생님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해 줄게." 양위가 농담을 던졌다.

"안 돼요, 아직 익지 않았어요." 샤오메이가 말했다. '익지 않았다'라니.

양위는 샤오메이의 손을 잡고 그녀의 집으로 갔다. 자오잉은 채소밭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양위가 오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서둘러 손에 들고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