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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13

이 말을 듣고 류티안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생각했다: '이 양위는 돈과 권력이 있고, 마을 이장이니까 앞으로 많은 일에서 그의 도움이 필요할 거야. 건드릴 수 없지. 이미 일이 벌어졌으니 이대로 넘어가는 게 낫겠지.'

류티안이 반대하지 않자 이 일은 합의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양위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쉬 아줌마를 한번 더 쳐다보았다. '공짜로 미모의 아줌마를 차지했군.'

양위는 아직도 자신이 미모의 아줌마와 관계를 맺고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것에 우쭐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그의 감정적 갈등의 시작이 될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