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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5

쓰샤오윤 숙모는 세게 두 번 빨아들였다가 뱉어냈다. 사실 아무것도 빨아들이지 못했지만, 얼굴은 이미 붉게 달아올랐다. 이것은 그녀가 처음 해보는 것이었다.

"숙모는 괜찮을 거예요." 양위는 오히려 먼저 쑥스러워졌다. 어젯밤에 그 두 소녀에게 죽을 만큼 당했고, 아침에 메이신과 일을 마치고 헤어질 때도 그 소녀들이 양위의 바지를 벗기려 했었다. 양위는 테이블에 기대서 그 두 소녀가 무릎을 꿇고 한 입씩 먹는 것을 지켜봤다.

하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은 숙모였고, 이 느낌과 분위기는 완전히 달랐다. 어떻게 숙모에게 이런 것을 먹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