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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5

"자수가 식사를 마칠 무렵 이 제안을 했다.

메이신은 당연히 즉시 그녀를 도왔고, 숙제를 핑계로 삼아 부모님이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는가?

양우는 자잉과 단둘이 시간을 보낼 기회를 찾고 싶었다. 이런 부분적인 잦은 작은 전기 충격은 양우의 온몸을 상쾌하게 했다. 전기 충격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각일 것이다.

하지만 자수는 바로 양우를 끌고 갔다. 양우는 떠날 때 특별히 뒤돌아 자잉을 바라보았고, 자잉은 아쉬운 표정으로 서로의 눈을 한참 바라보았다. 모든 것이 말없이 전달되었다.

자잉은 아름다운 생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