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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7

이 밤, 우리 둘은 열정적인 사랑을 나눴다. 내 작은 친구는 마치 영원히 지치지 않는 듯했고, 그녀를 계속해서 절정에 이르게 했다. 연속으로 10여 번의 절정을 맛보게 했는데, 내가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다면 아마 그녀는 기절했을 것이다.

나 역시 너무나 행복했고, 다섯 번이나 절정에 이르렀다. 매번 그녀는 내가 빠져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분명히 그녀는 내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간절함 때문이었다.

그래서 내가 약속한 후에는, 그녀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내 정액 한 방울도 놓치고 싶지 않아했다.

특히 마지막에는 그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