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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13

"난 안 놓을 거야!"

"아이고, 우리 이제 어린애들이 아니잖아!"

"내 마음속에선, 넌 여전히 어릴 때 그 모습이야!"

"그건 네가 못 보는 거지, 바보야!"

몸이 부딪히는 과정에서 내 아래쪽이 반응했다.

물속에서도 이렇게 크게 반응할 줄은 몰랐네!

그리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한 번에 잡았다.

"아, 이게 뭐지, 네 가슴이야?" 내가 일부러 말했다.

"죽을래 김수!" 장샤오펑이 얼굴을 붉히며 내 손을 떼어내고 나를 밀쳤다.

"샤오펑, 네 가슴이 이렇게 커졌구나?" 내가 뻔뻔하게 말했다. "어릴 때는 평평했던 것 같은데! 봐,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