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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83

나는 흥분하며 손을 뻗어 천천히 리웨이의 앞쪽을 만졌다. 처음 닿는 순간, 부드럽고 탄력 있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두 개의 만두 같았다.

내가 리웨이의 앞쪽을 부드럽게 계속 만질 때, 리웨이는 눈을 감고 마치 형벌을 받는 사람처럼 미간을 찌푸리며 얼굴에 약간의 거부감을 드러냈다.

그녀의 모습을 보고도 나는 화를 내기는커녕 오히려 냉소를 지었다. 곧 내 실력을 맛보게 해주겠다.

리웨이의 몸매는 구원원보다 더 볼륨감이 있다. 지난번에도 거의 할 뻔했는데, 이번에 그냥 만지는 것으로 끝날 리가 없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