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진사

챕터 190

유일한 방법은 도시에 가서 신고하는 것뿐이었다.

마을도 이제 안전하다고 할 수 없고, 또한 천쓰쓰를 찾기 위해서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즉시 양칭칭을 데리고 도시로 돌아갔다. 리바오근도 나를 따라 도시의 파출소로 가서 이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에 유일하게 다행인 것은 내 손에 사진이 있어서 경찰이 이를 통해 용의자의 얼굴을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수배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번에 파출소에 방문했을 때, 나는 소장 가오홍파가 직접 우리를 맞이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태도가 놀라울 정도로 좋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