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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23

"잠시 재워 줄게, 깨어나면 병이 나을 거야!" 내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진수, 여기 마취약이 없는데?" 옆에 있던 형수가 말했다.

내가 그들에게 여기서 내 수술을 지켜보라고 한 것은 내가 진짜 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

"마취약이 필요 없어." 말하면서 내 손가락으로 샤오팡의 뒷목을 살짝 눌렀다!

예전에 스승님과 경혈을 배울 때, 스승님은 인체에 매우 중요한 경혈들이 있다고 가르쳐 주셨다. '사혈(死穴)', '아혈(啞穴)', '수혈(睡穴)' 같은 것들이다. 그런 경혈들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외부 힘이 충분히 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