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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61

"나는 더 이상 그녀와 이것에 대해 얽히고 싶지 않아. 그녀는 지금 스스로도 정신이 좀 없어 보여.

하지만, 그녀가 정말 나에게 상기시켜 준 것이 있어. 나는 과외 선생님을 구할 수 있어.

운전면허를 따기로 결심했잖아? 이 일은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낮에는 운전을 배우고, 밤에는 공부하면 돼.

형수님이 생각났어. 형수님은 이 지역 사람이니까 나를 위해 과외 선생님을 찾아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즐겁게 결정했어.

하지만, 나는 진 누나에게 한 마디 물어봤어. "진 누나, 내가 학교에 가지 않고 과외를 받으면, 나중에 사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