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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15

"쿤형은 꽤 심하게 다쳐서 안에 누워있어."

"먼저 가서 그를 보고, 나중에 다른 이야기 하자."

"좋아."

레이멍은 다른 사람들을 먼저 보내고, 예라이와 수링얼을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예라이, 너 날 속였구나. 넌 지금 지하 보스가 됐잖아."

수링얼이 예라이의 소매를 잡아당기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난 무슨 보스가 아니야. 그들은 그저 내 친구들일 뿐이야. 한두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우니, 시간 있을 때 자세히 말해줄게."

"알았어!"

방에 들어가자 두안쿤이 보였다.

가오슈앙도 거기 있었고, 두안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