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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0

예라이가 류리회관에서 돌아온 후, 장회를 데리고 별장으로 돌아왔다!

결과적으로 별장에 들어서자마자 조용하기 그지없었다.

밖에서 보기에는 모든 것이 정상인 것 같았다.

하지만 별장 거실로 들어서자 눈앞의 광경에 예라이와 장회는 저도 모르게 주먹을 꽉 쥐었다!

십여 명의 경비대 동료들이 뒤틀린 자세로 바닥에 누워 일어나려고 몸부림치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다쳐서 그들은 겨우 몸을 조금씩 움직일 수 있을 뿐이었다.

거실 전체가 엉망으로 부서져 있었고, 온전한 가구는 거의 하나도 없었다.

"대장님, 팀장님!"

예라이와 장회가 돌아온...